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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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張炳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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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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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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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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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장택상 (전 국무총리), 남편 양각용 (대학교수) 슬하 세 자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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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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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년 이승만 정부 시절 국무총리 등을 역임한 고(故) 장택상 전 총리의 셋째 딸로 태어났다. 고등학교 때 이미 탁월한 영어 실력을 인정받아 국방부 정훈국에서 일했던 그는 전쟁으로 피폐해진 조국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미국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19세 의 나이로 미국으로 유학,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수학하였으며, 지도교수 양각용 박사와 결혼했다. 당시 국내 3대 부자로 꼽히던 집안의 지원을 일체 거부하고 식당 접시닦이, 통조림 공장 잡부, 가정부 등 온갖 허드렛일을 하며 생활비를 해결했고, 학비는 모두 장학금으로 충당했다. 암울한 조국의 현실 앞에 자신이 받는 혜택은 일종의 덤이라는 생각에 '1달러 벌면 1달러만큼 애국한다'는 각오로 악착같이 일하고 공부함
1958년 미국 피츠버그 대학교에서 역사학 석사 학위, 1964년 조지타운 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시아역사 연구로 역사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하와이 대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했다. 미국 내 한국 이민자들의 현실에 관심을 기술이면서 이민자 가정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이중 언어 교육의 시스템을 세웠다(이중 언어 교육은 미국 내 이민자의 자녀들이 학교에서 영어와 모국어를 함께 교육 받는 것을 말한다). 40여년간 미국 하와이 대학교, 시튼홀 대학교 등에서 역사학을 강의하였으며 세 자녀를 모두 하버드대, 예일대 등 명문대학에 진학시켰고, 1964년부터는‘이중언어교육’운동에 동참, 이후 30여년을 헌신해 왔다.
2008년 호남대학교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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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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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튼홀대학교 역사학 강의
미국 하와이 대학교 역사학 강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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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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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아이는 99% 엄마의 노력으로 완성된다(중앙M&B)
2007년 위대한 엄마의 조건(중앙북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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